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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pg’ 추출 명령이 드러낸 스크립트 실행 경로

JPEG처럼 보이는 이름의 제출 파일은 스크립트를 담은 TAR였고, 실행 기록에는 같은 이름의 파일을 압축 해제하려는 명령이 남았다. WScript의 PowerShell 호출과 Defender 검사 제외 요청도 확인됐지만, 제출 파일과 실행된 스크립트의 동일성 및 설정 변경 성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10월 16일 23:22 (UTC+9)최근 관측2026년 10월 16일심각도85글CTX Team행위자Operation Epic ManchegoIOC30지역US

N.jpg를 여는 프로그램은 이미지 뷰어가 아니라 Windows의 압축 해제 도구였다. 샌드박스의 프로세스 생성 기록에는 PowerShell이 tar -xf N.jpg -C $env:public을 호출한 흔적이 남아 있다. 사진처럼 보이는 이름의 파일을 왜 아카이브로 풀려고 했을까. CTX Threat Intelligence가 검토한 자료에서 같은 이름으로 제출된 파일은 JPEG가 아닌 POSIX TAR 아카이브였고, 내부 목록에는 PowerShell과 VBScript 파일이 포함돼 있었다. 이 사례의 핵심은 확장자와 실제 형식의 불일치에서 끝나지 않는다. 관련 실행 기록에는 N.vbs를 처리하는 WScript가 N.ps1을 실행하는 PowerShell을 자식으로 만드는 관계가 나타난다. 또 N.ps1 분석에서는 문자 코드로 명령 이름을 조립해 Microsoft Defender의 검사 제외를 요청하는 PowerShell 명령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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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TX Threat Intelligence